안녕하세요,
같은 화장품을 아침저녁 쓰는 것을 지루해하는 편이라, 아침 크림, 밤 크림을 따로 써왔는데
와우, 닥터스피지에이 피옴 세럼, 크림은 집에 도착한 날부터 아침, 밤에 사용하고 있어요. 이런 적 처음이에요!
세럼 경우, 다른 브랜드들은(네, 백화점 프랑스 화장품 임당..) 평소 귀찮아서 사놓고도 안썼었는데, 피옴 제품은 부지런히 바르게 되네요ㅎㅎ
피옴 크림은, 텍스쳐가 미쳤어요!
랑콤의 이드라젠 수분 젤크림을 제가 좋아하거든요. 은은한 장미향, 착 펴발라지는 텍스쳐, 피부에 도포된 질감. 부드러운 핑크 색감까지.
피옴 크림은, 이드라젠 수분 젤크림을 연상시켰어요. 10만원짜리 프랑스 화장품 수준인거죠!!!
그래서 주걱으로 피옴크림을 살포시 퍼올릴 때부터 기분이 화사해져요. 얼굴에 바르는 순간도 행복합니다.
피옴 세럼, 크림에 반했어요. 강력 추천 합니다